힘 있는 말들이 의례 그렇듯 권리라는 말도 정말 쓸데 없이 남용된다. 덕분에 참고할 만한 글도 버려지는 듯.

개인적으로 웃겼던건 누가 시작했는지 모를 트랙백 신고제. 신고제라 굽쇼? 굽쇼?? 쇼??? 쇼를 하라?!

요즘 새벽마다 근처 개가 전자 처럼, 담벼락 고양이가 후자 처럼 울고 있다. (너무 커..)

무료 배포는 고맙지만, 아직까지 명조/고딕 이란 이름을 써붙이다니.. 저거 박멸 안되나?

한글날을 빨간날로!!

곫鶼 via Any Canvas

Untitled via Any Canvas

test via Any Canvas

헤헤, 편집긴줄 알았는데 그림판(?)이다. Any Canvas? 어떻게 쓰는 걸까?

동굴에서 100일 동안 쑥과 마늘로 버티면 사람이 되고, 나무 아래서 열심히 기도하면 아기도 생긴다더라.

정말이지 소설 쓰고, 무덤 파지 마라. 올가미를 걸어도 목에 걸면 죽는다는 거.

언제 까지 쥐돌이 시대가 이어질까? 미래의 쥐돌이란??

잘 못 올렸다.

http://keepass.info/ 써본지 반년 좀 지났는데. 나름 괜찮은 듯.. 근데, 한국어 번역자는 어디로??

!@#$ 하다.

이 것은 반전?^^; 까칠 보다는 우울에 놀랬습죠.. (별로 안까칠했어요;)

곰 두 마리가 한 집에 있어~ 곰곰히 생각해 본다..ㅡㅡa 한 마리 곰은 눈이 썩고 귀가 썩고 코도·· 모두 썩어서 온통 썩게만 보였다. 다른 한 마리 곰은 눈이 지워지고 귀가 지워지고 코도·· 모두 지워져 도무지 알아볼 수 없었으나 먹이를 주자 그런데로 적응하며 받아먹는 걸 보니 나름의 방식이 있는 듯 했다. 이 둘이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고 곰 세 마리라 불렸다. 각각 썩은 아빠곰, 지워진 엄마곰,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으쓱 잘.한.다. <끝>

입은 조금 고프고, 배는 많이 고프다.

그냥 본문에 맞춰 적은 글이었는데.. 적절치 못했던 듯 하네요.. ;;

배는 안고픈데, 입이 고프다. 요즘 계속 풀만 뜯어서 일까?

세상엔 진짜라 믿었던 것이 사실은 가짜고,

가짜라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진짜라고 하니.. 흑흑..

세상은 그런 일이 비일비재 하는 듯 하네요.